하나증권이 LS전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9일 하나 김장원 연구원은 LS전선 분석 자료에서 현재 전선업의 성장률이 낮으나 통신서비스의 투자 확대로 통신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전력선도 초고압 전력선을 중심으로 현 매출 수준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하반기에도 자회사의 실적 호전은 지속될 예정이라면서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2만6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