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증권 강희승 연구원은 지엔코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됐으나 주가수익배율이 4.2배로 여전히 시장대비 저평가라고 비교했다. 목표주가 5200원으로 매수. 강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엔진'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신규 브랜드인 '엘록'의 매출 가세로 3분기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배당수익률 전망치도 6.3~7.5%로 메리트가 크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