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코리안리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보험영업 부문에서 우수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 재보험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독점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해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82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