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 하버드의대와 헬스케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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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원장 오병희)는 미국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의 연합체인 파트너스헬스케어시스템(PHS)과 함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파트너스 프리미어'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건강상품은 건강검진 후 서울대병원 및 PHS 의료진으로부터 공동 판정을 받고 개인의 건강관련 모든 자료를 PHS에 보관한 후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의료진이 고객의 의료기록을 열람해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용은 1년에 1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