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중대형 리모델링 탄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정부가 리모델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나섰는데요, 특히, 중대평형의 증축 상한선을 폐지하면서 이들 단지들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대형 리모델링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평형에 제한 없이 전용면적의 30%까지 증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 동안 재건축만은 고수했던 아파트단지의 주민들도 조금씩 리모델링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달말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에 재건축 규제완화가 포함되지 않을 경우 리모델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8월말 대책을 지켜본 후 재건축에 대한 규가 완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리모델링쪽으로의 선회를 생각해 볼 수밖에 없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증축 허용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대형 공급확대 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아무래도 강남쪽의 중대형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어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정부 대책에 재건축 규제 완화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대책발표 이후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두고 고민에 빠졌던 단지들 중 리모델링으로 선회할 단지들이 적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서우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외국인도 언어 장벽 없게"…배민, 3개 국어 지원 'K-배달' 문턱 낮춘다

      배달의민족이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을 시작한다. 그동안 한국어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K-배달'서비스를 글로벌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국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이 음식 배달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 언어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배민은 다국어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단순 번역 후 치환이 아닌 단어와 문장 전체의 의미와 맥락을 파악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외국어 사용자도 앱 내 핵심 과정을 이해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배민이 다국어 지원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외국인 이용자의 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배민은 국내 배달 앱 중 유일하게 해외 발행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등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한 주문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전년(2024년) 같은 월 대비 약 300% 성장했다. 이번 다양한 언어 지원으로 외국인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방한 관광객 연간 2000만명 시대를 앞둔 가운데, 배민 앱 다국어 지원은 글로벌 이용자의 국내 여행 편의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알려진 'K-배달' 문화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국어는 고객이 사용하는 앱 화면에만 적용된다. 주

    2. 2

      장원영 앞세우더니 '역대급 잭팟'…1조5000억 쓸어담았다

      K뷰티 신흥 대표주자로 떠오른 에이피알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호실적이다.에이피알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5273억원으로 전년(약 7228억원)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에이피알이 조단위 매출을 찍은 건 창사 이래 처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7억원에서 3654억원으로 198% 급증했다. 분기 실적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476억원으로 전년 동기(2442억원)보다 12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도 397억원에서 1301억원으로 228% 늘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 부문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화장품 부문 매출은 4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도 약 19% 늘어난 1229억원을 기록했다.해외 시장 성과는 더 두드러진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1조2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 55%에서 작년 80%로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해외 매출 역시 4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메디큐브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연간 화장품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며 “2026년에는 주력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3. 3

      '과장님도 대치동 전세 살아요?'…세종시 초비상 걸렸다는데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던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가 지난해 처음 유출됐다. 20대 후반·30대 초반에 세종시로 이주해 가정을 꾸렸다가, 자녀가 중고교·대학생이 되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연어 도시’가 된 탓이다. 2040년 인구 78만명의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으로 인구 절벽을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세종 떠나는 이유 1위 ‘교육’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세종으로 이주한 사람은 5만4355명, 세종을 빠져나간 사람은 5만4402명으로 47명 순 유출을 기록했다. 인구 유출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인구 유출입에 사망자와 출생아를 합한 총인구도 작년 11월 39만2495명을 정점을 찍은 뒤 12월 39만1965명으로 감소했다. 세종시에는 2015년만 해도 5만3044명, 2016~2017년에도 3만 명대 인구가 순유입됐다. 2018년(2만3724명)과 2019년(1만3025명) 차례로 3만 명, 2만 명 선이 무너지더니 2023년 순유입자가 1690명으로 곤두박질쳤고, 지난해 결국 순유출로 전환했다. 원인은 ‘대전 사는 세종 시민’의 급증이다. 지난해 세종을 빠져나간 사람 가운데 가장&nb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