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일동제약 목표주가를 올렸다. 10일 우리 황호성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1분기(4~6월)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으며 특히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호조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