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0일 호텔신라의 7월 매출이 실망스러웠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일 정치긴장 완화에 따른 일본 관광객 증가 전망이나 국내인들의 해외관광 성장과 관련된 수혜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펀더멘탈 개선이 전혀 없다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