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터기술 하반기 실적 회복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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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저조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있고 신규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측 구매가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주가가 악화된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상승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내렸다.다만 상승 여력은 40.3%로 여전히 높다고 진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