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10일 기아차에 대한 분석재개자료에서 엔진이 돌아섰다고 비유하고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목표주가 1만9000원. 모건은 앞으로 2년간 현대와의 시너지 효과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순익 증가율을 40.1%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