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 송민호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원을 유지했다. 일본 및 필리핀 시장에서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신규시장 진출에 따라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밸류에이션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