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국내외 사업모델 강화 필요-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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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모델 강화 없이는 주가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재석 연구원은 추가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게임이나 아바타, 미니홈피 등 기존의 서비스 보다 좀더 유료화하기 수월한 사업모델을 국내 및 해외의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분법평가손실의 감소로 2006년에 소폭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4.8%에 그쳐 6개월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보유' 유지.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