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증권 김학주 연구원은 평화산업의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8490원. 고부가제품의 판매비중 증가로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했으며 고무 배합기술에 대한 이해력 증진으로 재료비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의 성장 가시화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