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평택시 가재동과 비전동에 웰빙 개념을 본격 도입한 '루미아트' 단지 2곳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가재동은 590가구의 중형 단지로 거실 아트월에 새집 증후군 해소를 위한 대나무숯 보드를 설치했다. 비전동은 127가구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490만~530만원으로 최근 분양에 나선 신규 단지보다 평균 15% 이상 저렴해 계약과 함께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계약금을 5%로 낮추고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저층부 가구는 발코니 새시를 무료로 시공해준다. (031)656-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