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모건스탠리증권은 日 참의원이 우정 민영화 법안을 부결시킨 것은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정책 혼란이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정 개혁 요구가 거센 현재의 일본에 있어 이러한 혼란은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설명하며 공공 부문 등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들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