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토필드가 상반기 유럽 방송사업자로의 PVR 매출 계약이 지연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독일 및 네덜란드 시장 진입에 따른 하반기 강한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6% 성장한 32억원으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 적정가 1만5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