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백화점H&S 저평가 해소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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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우증권 남옥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H&S에 대해 저평가 상태 해소는 시간 문제라고 판단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만원.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년 대비 104.6%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유지분 중 가장 중요한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실적과 시장 가치평가가 올들어 대폭 확대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보유 부동산 가치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시가총액이 보유 자산가치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밸류에이션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