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수석연구원은 기륭전자에 대해 이익률 하락으로 실망스런 2분기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추정순익을 각각 41.2%와 33.6% 하향 조정.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내리고 적정주가를 66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