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기대이하로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올 순익 추정치를 34%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투명성 수위가 향상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3분기부터 느리게나마 순익 모멘텀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 단기적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으나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