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1일 오브제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신규사업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실적 개선 속도 둔화 등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브랜드 파워 등을 감안할 때 2007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