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삼성수퍼리그(Samsung Super League) 승마경기가 아일랜드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6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미국 등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3만명이 관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부스를 설치하고 50인치 DLP TV, 노트PC, 포토 프린터, 휴대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수퍼리그는 이미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삼성네이션스컵의 최고팀으로 2003년 신설한 리그로, 8개 국가 8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최고의 승마경기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