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우편배달용 PDA 우선협상대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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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가 정보통신부의 '우편배달용 PDA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데이타는 11일 우정사업본부가 서울,부산,충청지역 집배원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발주한 4700대의 PDA 입찰에서 7개 경쟁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PDA 도입으로 총 1만7000여대의 PDA를 확보해 모든 집배원이 PDA를 한 대씩 갖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d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