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교보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2분기 수익성 호전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고마진의 주력 전문의약품 매출 확대로 2분기 영업이익률이 16%로 크게 호전됐으며 자회사 북경한미의 실적 호조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