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증권은 12일 신세계를 소매 섹터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이소용 연구원은 본관 확장 및 향후 4개의 대형 점포 개점으로 백화점 부문의 성장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매출 및 교섭력 확대로 저조했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