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이
데이콤 목표가를 1만9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유선통신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2600억원 규모의 CB와 신주인수권이 전량 전환될 경우 내년말 부채비율이 67%로 KT보다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 이자비용 감소로 잉여현금흐름(FCF)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며 신용등급이 개선돼 이자비용 감소도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양호한 2분기 실적과 영업외수지 개선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