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적정가 2만1800원으로 상향..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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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노무라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만3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이는 파워 플랜트 부문 등의 마진 확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2006~2010년 정부의 핵발전 투자 계획과 조선 부문의 수요 강세 등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