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12일 한화석화에 대해 3월 이후 제품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가성소다의 선전으로 2분기 실적이 비교적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 최상도 연구원은 석유화학경기 하강으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해 보이나 차입금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과 연간 2000억원이 넘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을 고려할 때 상승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