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BN암로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실적에서 두 자리 매출 증가율 마진 회복이라는 추세가 진행중임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영업마진율은 전기대비 4배 가량 튀어 오를 정도로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ETC)에 기댄 성장이었다고 진단했다. 더 강력한 성장세를 지니고 있음에도 다른 소매주와 비슷한 비슷한 움직임에 그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현재 목표주가 8만원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