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투자증권 김동현 연구원은 대한제분에 대해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돼 있으나 이러한 할인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5만원. 원화 절상으로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ROE도 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추가 원화 절상으로 계속해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관측. 밸류에이션이 국내 음식료업종 평균 대비 60% 이상 할인돼 거래되고 있으나 내년 예상 ROE 10.9%와 향후 2년간 예상되는 10% 이상의 EPS 증가율 등을 고려할 때 할인은 해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