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플랜티넷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한국 홍종길 연구원은 플랜티넷에 대해 신인증시스템 도입 지연에 따른 가입자 증가 둔화 등으로 상반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대만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하며 가입자 증가가 가속화되고 '타임코디'. '에듀맨' 등 신규 서비스가 개시되면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5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