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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건 빕스 총괄 사업팀장 "회사로고 다고 전국 누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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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마로 부르는 제 승용차에 회사 로고를 온통 도배한 뒤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지요. 혼자서 일 다하는 양 '오버'한다는 오해도 없지 않았어요. 그러나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두 달간 열심히 전국을 타고 돌아다니니까 이젠 회사 안에서 평범한 얘기가 돼 버렸습니다. 그냥 '움직이는 홍보맨'으로 통하는 정도지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총괄 사업팀장 이종건씨(42)가 자동차 홍보를 떠올린 것은 지난 6월.청춘과 열정을 다 바친 빕스에 올인하겠다는 결심에서 뭔가 독특한 것을 찾아보기로 했다. "지난 97년 빕스가 1호점을 낼 때 원년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8년 만에 빕스가 29개로 커지고 저도 점포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에 서게 됐지요. 그래서 나이트클럽 웨이터들처럼 움직이는 홍보맨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97년산 쏘나타3를 온통 초록색으로 칠하고 빨간색 회사 로고를 넣었다. 빕스에 대한 애정이 더해가는 것은 좋은데 가장 신경쓰이는 건 교통위반.정지선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불법 유턴이나 신호 위반은 꿈도 못 꾼다. 따라하겠다는 후배들에게 단점에 대해 얘기해 주었더니 아직 홍보맨 2호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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