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업종 한번 바꿔볼까" 입력2006.04.03 04:03 수정2006.04.09 17: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기업들 사이에 '업종 파괴' 바람이 거세다. 40년 동안 보일러를 만들어 온 귀뚜라미보일러는 올해 에어컨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경동보일러도 최근 '홈네트워크'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넥스티어를 인수한 우성식품은 올해부터 식품사업을 접고 디지털TV 전문 제조 기업으로 변신했다. 업체들은 이 같은 '업종 파괴'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서 더 인정받는 현대차·기아, 英·美 시상식 휩쓸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제품 경쟁력과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영국, 미국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의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5 왓 카 어워즈(2025... 2 KGM, 튀르키예서 액티언 론칭…"수출시장 공략 확대"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중인 튀르키예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블 사르예르 타라비야 호... 3 [포토]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삼성·SK·카카오와 협업한다 챗GPT 개발사 오픈 AI 창업자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한국을 찾아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카카오와 공동 사업 발표 및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회장과 면담 등이 예정돼 있다.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