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다카폰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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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5일 경기 파주시 헤이리에서 프랑스 출신인 세계적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과 함께하는 '디카폰 사진전'을 개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명의 중고생들이 참가, LG전자의 '초슬림 500만화소 터닝디카폰'으로 베르나르 포콩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은 포콩이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때묻지 않은 순수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25개국을 돌며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촬영과 전시회를 여는 릴레이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