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녀 군인이 가자지구내 유대인 정착촌 철수를 위해 15일 새벽 0시를 기해 봉쇄된 가자지구 출입구 키수핌 검문소를 경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7일부터는 정착촌 주민들을 강제 퇴거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