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지방대 키우라 돈 줬더니... 입력2006.04.03 04:04 수정2006.04.09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 예산 사용에 대한 지방대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112개 지방대사업단의 60% 이상이 부적절한 사업 운영으로 지원 중단 및 지원액 삭감 등의 처분을 받았다. 지방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이 사업이 '예산 나눠먹기'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오명을 씻을 수 없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제주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 주범이 4년여 만에 법정에 선 가운데 경찰이 수사 초기 압수한 134억원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2 오세훈 "민주당 '성장 전략' 모순으로 가득…이재명 닮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 성장 전략'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 전략... 3 인천 장수IC 인근서 차량 9대 '꽝' 8일 오전 9시 52분께 인천시 부평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장수나들목(IC) 인근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0대 A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