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 성장성 한계 우려 해소-매수..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하나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삼테크에 대해 반도체 및 LCD 경기 호전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주가는 7200원.
하반기 반도체와 LCD 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이며 홍콩 자회사가 IT 성장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그 동안 우려감으로 작용해오던 성장성 한계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나 성장성과 사업모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밸류에이션의 상향 조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