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F&F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에도 대표 브랜드의 호조로 기대 이상의 실적 호전을 시현했다고 평가. 올 상반기까지의 실적 호전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시화로 판단된다고 설명하고 올해 영업이익 및 EPS 전망치를 각각 134억원과 649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