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빙그레의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관점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실적 개선의 단기적인 모멘텀 측면에서는 다소 밋밋할 수 있으나 꾸준히 강화되고 있는 이익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실적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 유지.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