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웅진코웨이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6일 BNP는 웅진코웨이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고가 가정용기기 제조회사에서 렌탈 서비스로 탈바꿈하는 등 소비회복 수혜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는 2010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이 선순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주주보상 기록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승수(EV/EBITDA)기준 동종업체대비 40% 가량 할인됐다고 비교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