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6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5.2%를 기록한 것과 관련, 합병에 의한 합병비용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은 9.2%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우수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적정가 2만4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