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보수적 시각유지 필요..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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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대증권은 호남석유 분석 자료에서 올해 이후 중국과 중동지역에 집중된 EG 증설로 EG 수급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며 에틸렌 가격 약세가 EG 가격의 약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과 중동지역의 신증설에 따른 수급 악화와 중국 수요 둔화, 고유가 지속 등으로 주력 제품 마진이 악화되며 이익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
내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2배에 거래되고 있는 등 중장기적으로 가치주로서의 접근은 유효하나 석유화학경기가 바닥을 다질 때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