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나로텔레콤은 2분기 34억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적자 전화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한 3538억5600만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331억5600만원으로 적자 전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