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16일 담뱃값 인상 추진과 관련, 인상 시기가 연말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KT&G의 가치 상승이 가격 규제 리스크를 압도한다면서 펀더멘털과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 매수 투자의견과 5만1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