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05
수정2006.04.09 17:27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방폐장 부지 선정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16일 산업자원부를 방문,방폐장 유치신청서와 경주시의회 동의안 및 위치도 등을 제출했다.
경주시는 양북면 봉길리 일대(신월성부지) 30여만평을 방폐장 후보부지로 제시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