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기재오류에 따라 반기보고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을 '적정'에서 '한정'으로 변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두산산업개발은 16일 오후 5시38분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받았다고 공시한 이후 30분 정도가 지난 오후 6시5분에 '한정'으로 정정공시를 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