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하반기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현대 입력2006.04.03 04:08 수정2006.04.09 17: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증권이 오리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오리온의 하반기 실적은 제과 부문 매출의 점진적인 회복과 판촉 비용 감소로 완만하게 개선되고 경쟁사의 파업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회사인 온미디어는 케이블TV의 광고단가 상승이 기대돼 실적 개선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쭉쭉 빠지더니…트럼프 '위험 발언'에 오히려 폭등한 주식 2 K직장인들 '주식 대박' 꿈 꾸더니… 퇴근 후 일상 뒤집혔다 3 트럼프 "비트코인 매도하지 말라…'디지털 포트녹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