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 KH바텍에 대해 지멘스향 힌지 매출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부진한 2분기로 올 순익 전망치를 27% 내리나 4분기부터 슬림형 휴대폰용으로 마그네슘 커버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아 내년 순익은 14% 올린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도 2만3900원으로 종전대비 2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렸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