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화증권 최현재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1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분기대비 무려 62.6% 증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원가절감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수익성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아페리오 설립으로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풍부한 유동성과 수익성 개선 등으로 할증 밸류에이션의 정당화 근거를 마련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