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은 끊임없이 추구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새집증후군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확산되면서 친환경적 주거환경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철암토마루'의 황토 흙벽지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황토 흙벽지 생산업체 철암토마루(대표 이종학 www.tomaru.or.kr)의 경영방침은 한 마디로 '건강한 환경을 만들자'이다. 철암토마루의 황토 흙벽지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성에 대해 HB최우수(크로바 5개)등급의 제품임을 인정받았으며 한국건자재시험 및 한국생활환경시험 등의 공인기관에서 원적외선방사, 탈취, 벽지물성 등의 신뢰성 시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철암토마루의 기술력은 국내 최초로 특허획득을 하였으며 해외시장을 겨냥한 국제특허도 현재 출원 중에 있다. 제품 무게의 90% 정도가 흙(황토,옥,백토,숯,은 등)으로 구성되어 제품 구성 면에서도 기존제품들과 달리 황토 및 황토 혼합물의 함유량에 대한 차별화가 돋보인다. 이러한 차별성 중에서도 특히 재질이 통기성 높은 섬유소와 황토 및 황토 혼합물로 되어있어 제품 자체가 항아리처럼 숨을 쉬어 '숨쉬는 벽지'라는 특화된 기술력이 돋보인다. 철암토마루의 황토 흙벽지는 밀가루 풀로 도배 시공 하여 손쉽게 황토방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 해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침실이나 거실은 물론 노약자와 자녀들의 공부방과 학원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유용한 벽지로 활용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력 향상뿐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주창한 철암토마루는 생산과정 중 오폐수 및 대기오염 물질 등의 발생을 0%화 시키는데도 주력하여 명실상부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고부가 가치산업의 활성을 이끌고 가격 및 품질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주력하겠다는 철암토마루의 이종학 대표는 "기존 제품들의 유해성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새집증후군 으로부터의 해방을 이끌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제품의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철암토마루의 비상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