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우리나라가 해운물류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물류업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36년간의 물류 노하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