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올 가을 결혼시즌을 겨냥해 신혼가구 전문브랜드 '이오레'의 신제품 5종을 시장에 내놓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가운데 '이오레 밀키웨이'는 특수도장의 하이그로시(고광택) 공법으로 금진주빛 색상에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이오레 포레'는 최신 밀라노 트렌드인 하이그로시펄 배경에 나뭇잎 모양의 정교한 실크스크린패턴을 사용,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